이제 곧 봄이고 바로 여름이라 슬슬 옷을 정리하려고 옷장을 찾고있었다.
지금은 계절이 어중간해서 겨울옷도 몇벌은 놔둬야하고 (기모나 두꺼운 옷만 박스로) 봄에 입는 얇은 옷들도 슬슬꺼내두고
땀많은 우리아이들을 위해 반팔도 꺼내놔야하고...
그래서 쉽게 정리할수있고 아이들이 스스로 옷을 꺼내입을 수있고 무엇보다 이리저리 옮길수있는 가벼운 서랍장이 필요했는데.
이건 4단이라 (첫번째칸-겨울티셔츠, 두번째칸-겨울바지, 세번째-봄옷, 네번째-여름반팔) 이렇게 정리를 했어요.
서랍의 깊이도 깊고 생각보다 넓어 다이소에서 칸막이4개사서 세번째 네번째 서랍에 넣어 옷을 정리하니 완전 깔끔해졌어요.
상단도 튼튼해 악세사리도 정리해서 올려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