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부터 애용하던 헤라블랙쿠션입니다.
지성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쿠션인데용, 매트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보통 극지성이신분들은 여름 겨울을 애용하기도 하지만 저처럼 지복합성이신분들은 여름에 주로 애용하시곤 해요.
하지만 겨울에도 기초를 탄탄히 해주면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 피부에 맞춰서 써보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장점으로는
1) 깐달걀같은 매끈한 피부표현
2) 훌륭한 커버력
3) 머리카락 자국이 남지 않을 정도의 매트함
단점으로는
1) 피부 상태 격하게 안 좋을 경우 화떡됨
2) 수정할 때 양조절 실패시 화떡됨
피부가 울긋불긋한 피부에 요철도 있고 민감성이라서 쿠션잘못쓰면 엄청 뜨고 두꺼워만 보이고 트러블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래서 블랙쿠션 쿠션계의 갑이란 소리를 많이 들어서 드디어 사용해봤어요. 확실히 커버는 기본이고 잘먹어요~ 얇게 발리고 착먹는 느낌이네요 왜 블랙을 추천하는지 알겠어요. 제 최애쿠션이 될듯하네요
우리집 전자렌지가 7년이 됐는데 고장이 안나요. ㅎ
근데 내부가 너무 더럽고 버튼식이 아닌 돌리는 식으로
되어있는거라 시간설정에 어려움이 많았어요.
초 단위는 대충 언저리에 감으로 맞줘놨다가
햇반이 딱딱해질때도 있고 피자가 타고 나무껍데기처럼
딱딱해져서 못먹게될 때도 많았어요.
에프로 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사실 전자렌지 조리가 젤 간단하고 편하잖아요.
그래서 이참에 여기서 바꿨어요.
원래 있던거보다 더~~저렴한 가격으로요. ㅎ
무엇보다 촉촉하고 몰랑몰랑한 피자, 만두 먹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너무 좋네요.
좋은 물건 더 싸게 많이많이 팔아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당♡
와 진짜 가격 미쳤네요.
화장대 콘솔세트 가격 대충 알잖아요.
이건 애들 장난감 화장대세트보다 더 싸잖아요;;;
가격보고 속는셈치고 한번 주문해보자 했는데
진짜 미쳤네요. ㅎㅎ
남는거 있나요?
일단 사진처럼 이뻐요.
침대며 식탁이며 가구가 다 내츄럴우드톤인데
다 세트로 맞춘거같이 됐어요.
첫 향은 좀 진하고 달달한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
은은하고 포근한 바닐라향이 남아요.
오드퍼퓸이라 지속력이 진짜 오래 가더라구요.
거의 하루종일 향이 나요.
목도리에 살짝 뿌렸더니 살짝 살짝 움직일때마다
향이 나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답니다.
가격도 부담없고 향도 달달한게 우리 딸이 쓰기에
딱인거같아 하나 더 구입하려구요.
딸 졸업선물로 픽합니다.
잘 쓸께요~~^^
결혼하고나서 다른 후라이팬은 쳐다본적도 없어요.
후라이팬은 무조건 테팔이잖아요.
가스렌지에서 인덕션으로 바꾸고
냄비며 후라이팬 다시 다 바꿔야해서 테팔 검색하다
구입하게 됐어요.
시중가격이랑 판매가격 똭 비교해서 적어놔서
힘들여서 가격비교할 필요도 없있네요 ㅎㅎ
이 가격에 제일 활용도 높은 28, 24 두개나